서울 이랜드, GK 문정민 완전 영입

정다워 2021. 1.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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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지난해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했던 골키퍼 문정인(22)을 완전 영입했다.

문정인은 울산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임대로 합류해 활약했다.

문정인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재활을 하게 되어 코칭스텝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2021시즌은 부상을 떨쳐내고 몸 관리를 잘 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승격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 팬분들에게도 경기장에서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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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서울 이랜드가 지난해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했던 골키퍼 문정인(22)을 완전 영입했다.

문정인은 울산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임대로 합류해 활약했다. 신장 193cm의 장신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문정인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재활을 하게 되어 코칭스텝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2021시즌은 부상을 떨쳐내고 몸 관리를 잘 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승격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 팬분들에게도 경기장에서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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