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한라봉 출하..색상·당산비 조화 최상

정우용 기자 2021. 1. 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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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특산물 한라봉 (고령군 제공) 2021.1.7/© 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의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는 한라봉이 7일 첫 출하됐다.

한라봉 선도농가 김찬숙씨(고령군 덕곡면 예리)와 대가야만감류작목반 5명이 수확한 한라봉은 과일 색상과 당산비 조화가 최상급으로 평가받았다.

고령군은 2018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한라봉 작목반을 구성하고 국·도비사업을 유치해 3.8ha의 한라봉 재배단지를 육성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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