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BTJ열방센터 대구 방문자 153명..53명 신원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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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의 단초를 제공한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교인 등이 153명으로 확인됐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 2일 BJT열방센터 방문자 153명의 명부를 확보했다.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인원은 100명이며, 53명은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대구에서 확진된 교회 관련 확진자 중 상주 BTJ센터를 다녀온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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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의 단초를 제공한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교인 등이 153명으로 확인됐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 2일 BJT열방센터 방문자 153명의 명부를 확보했다.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인원은 100명이며, 53명은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대구에서 확진된 교회 관련 확진자 중 상주 BTJ센터를 다녀온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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