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덕구, 코로나19 대응 기록물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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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일련의 과정을 수록한 '코로나19 대응 기록물'인 '힘을 내요, 우리함께 이겨내요'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유례없는 팬더믹 상황 속에서 구민과 함께한 그 간의 발자취를 기록, 코로나19 대응 문제점 및 개선책을 되짚어 보고 향후 유사재난 발생에 대비·활용하기 위해 기록물을 발간했다.
기록물에는 지난해 1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304일간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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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일련의 과정을 수록한 '코로나19 대응 기록물'인 '힘을 내요, 우리함께 이겨내요'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유례없는 팬더믹 상황 속에서 구민과 함께한 그 간의 발자취를 기록, 코로나19 대응 문제점 및 개선책을 되짚어 보고 향후 유사재난 발생에 대비·활용하기 위해 기록물을 발간했다.
기록물에는 지난해 1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304일간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이 담겨있다. 대덕구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초기발생에서 장기대응 단계까지의 방역활동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 소외계층을 위한 경제대책 등이 상세히 수록됐다.
◇ 유성구, 공동체 활성화 사례 담은‘우리 아파트 최고’ 발간
대전 유성구는 지난 1년간 월간 구정 소식지 ‘더 좋은 유성’에 인기리 연재된 ‘우리 아파트 최고’를 책자로 펴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아파트 최고'는 건강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웃 간 끈끈한 유대를 강화하는 공동주택 중 매월 1곳을 선정, 구정 소식지에 특집기획기사 형태로 게재되고 있다.
80여 쪽 분량의 책자에는 첫 회 송강동 청솔아파트를 시작으로 관평동 한화 꿈에 그린 10단지 아파트 등 13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공동체 활동이 담겨 있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입주민들의 재능기부와 과외품앗이 등 자원봉사 활동상은 물론 폭언과 갑질과는 거리가 먼 관리사무소와의 화합 사례도 소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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