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가상공간에서 지하 공간을 살필 수 있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1.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공간에서 대전도시철도 역 공간을 미리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스테이션뷰(V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션뷰(VR)서비스'는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도시철도 역 내부를 화살표를 클릭해 움직이면서 교통약자 이동과 환승경로, 안전․편의시설, 역 주변 주요 시설물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22개 모든 역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션 뷰 서비스.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가상공간에서 대전도시철도 역 공간을 미리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스테이션뷰(V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션뷰(VR)서비스'는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도시철도 역 내부를 화살표를 클릭해 움직이면서 교통약자 이동과 환승경로, 안전․편의시설, 역 주변 주요 시설물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경찰 등과도 협조해 재난, 범죄 사고에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22개 모든 역의 정보를 담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