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영하 17도에 상의탈의 등산.."재밌는 모험"

양소영 2021. 1.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 17도에서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7일 SNS에 "'고립된 생존자 발견'. 오늘도 좀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세요! 등산 연크라이오 엔강체험 이번에 고프로 가져오고 유튜브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배터리 빨리 떨어졌어. 다행히 아이폰으로 마무리 찍었어. 진짜 재밌는 모험이었어요. 엔강체험 구독하고 기대하세요. 아마 다다음주 올리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 17도에서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7일 SNS에 “‘고립된 생존자 발견’. 오늘도 좀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세요! 등산 연크라이오 엔강체험 이번에 고프로 가져오고 유튜브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배터리 빨리 떨어졌어. 다행히 아이폰으로 마무리 찍었어. 진짜 재밌는 모험이었어요. 엔강체험 구독하고 기대하세요. 아마 다다음주 올리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에 성공한 줄리엔강이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리엔강은 역광임에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또 영상에는 줄리엔강이 영하 17도의 한파에도 민소매 티셔츠만 입은 채 눈 덮인 산길을 오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줄리엔강은 지난해 ‘가짜사나이2’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줄리엔강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