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적설 부여군 제설 총력..장비 9대·234명 동원

김낙희 기자 2021. 1. 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부터 내린 눈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Δ부여읍 13cm Δ외산면 13.1cm Δ홍산면 13cm Δ충화면 13cm Δ석성면 9.9cm 등 평균 적설량 10.78cm를 기록했다.

군은 제설 덤프 7대, 굴삭기(6w) 1대, 2.5톤 덤프 1대 등 장비와 공무원 등 20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농어촌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설 덤프 차량이 지난 6일 오후 충남 부여군 소재 부여대교 위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부터 내린 눈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Δ부여읍 13cm Δ외산면 13.1cm Δ홍산면 13cm Δ충화면 13cm Δ석성면 9.9cm 등 평균 적설량 10.78cm를 기록했다.

군은 제설 덤프 7대, 굴삭기(6w) 1대, 2.5톤 덤프 1대 등 장비와 공무원 등 20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농어촌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제설단 214명도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파와 함께 앞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집중 모니터링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