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문소리X김선영X장윤주, 진지하지만 또 유쾌하다..현장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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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 '세자매'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월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중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문소리 옆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의 장윤주를 포착한 스틸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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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 '세자매'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월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현장의 훈훈했던 분위기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웃음이 터진 김선영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늘 괜찮은 척하는 소심 덩어리 ‘희숙’ 역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중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문소리 옆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의 장윤주를 포착한 스틸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주연이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문소리의 집중력이 엿보이는 스틸은 그녀의 남달랐던 열정을 보여준다.
이어 이승원 감독의 디렉팅을 경청하는 김선영의 모습과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 하는 장윤주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월 개봉.(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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