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박주희, 신세경과 티키타카 케미로 눈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진은 미주가 번역을 맡았던 한석원 감독(배유람 분) 영화의 제작 PD다.
작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캐릭터로 등장마다 미주와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희진은 석원과 대학 동아리에서 인연이 있다는 미주에 말에 굳이 "사귀었다"고 정정하거나, 새롭게 크랭크인 한 영화 현장 번역 일을 부탁하면서도 '이 작품을 숙지하고 있는 백수'라며 팩폭을 가하는 등 매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희진은 미주가 번역을 맡았던 한석원 감독(배유람 분) 영화의 제작 PD다. 작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캐릭터로 등장마다 미주와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희진은 석원과 대학 동아리에서 인연이 있다는 미주에 말에 굳이 “사귀었다”고 정정하거나, 새롭게 크랭크인 한 영화 현장 번역 일을 부탁하면서도 ‘이 작품을 숙지하고 있는 백수’라며 팩폭을 가하는 등 매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처럼 자칫 미움받을 수도 있을 캐릭터지만 박주희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하고 있다.
한편, 배우 박주희는 드라마 ‘왓쳐’ 속 명석한 두뇌로 사건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엘리트 조수연 역과 영화 ‘걷기왕’의 육상부 에이스 수지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2021년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박주희가 출연중인 JTBC 드라마 ‘런 온’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속 배달은 살인’ 주장에… 배달대행업체 “즉각 배차 중단”
- 故 빅죠, 거구에 가려진 래퍼의 삶 [스타in 포커스]
- BJ땡초, 지적장애여성 '벗방'으로 체포…아프리카TV '영구정지'
- 스테파니, '23세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결혼 오보에 "안 했다"
- 빅죠, 수술 도중 사망...빅현배 "지금 말이 안나와" 오열
- 정인이 양부, 아이 사망 5일 뒤…“입양 편견 탓, 너무 억울해”
- 김병욱, 성폭행 강력 부인하자 가세연 “피해자·목격자 특정"
- [팩트체크]정인이 입양, 정말 '영끌' 때문이었을까
- 동학개미가 개척한 코스피 3000시대…'천수답 증시' 탈피
- 초유의 美 의사당 폭력사태…총기 피격 여성, 끝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