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맨유 잡고 4년 연속 리그컵 결승행..토트넘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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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리그컵 결승 상대가 맨체스터 시티로 결정됐습니다.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존 스톤스와 페르난지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맨시티가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리버풀과 역대 최다 타이에 해당하는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하고, 토트넘이 승리하면 13년만이자 통산 5번째 리그컵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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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리그컵 결승 상대가 맨체스터 시티로 결정됐습니다.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존 스톤스와 페르난지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맨시티는 어제 손흥민의 쐐기골 등에 힘입어 결승에 선착한 토트넘과 오는 4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됐습니다.
맨시티가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리버풀과 역대 최다 타이에 해당하는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하고, 토트넘이 승리하면 13년만이자 통산 5번째 리그컵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061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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