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I-SIZE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 론칭기념 이벤트 진행중

유럽의 최신 카시트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 획득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I-SIZE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 론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

티저 공개 당일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잉글레시나 아이사이즈(I-SIZE)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가 정식 론칭됐다.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는 이번 케플러 론칭을 기념하며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13일까지 8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케플러를 검색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케플러의 3가지 색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정하게 되면 최다 투표를 받은 색상을 고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케플러 색상 라인업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 하다.

잉글레시나 케플러는 유럽의 최신 카시트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를 획득한 카시트다. I-SIZE는 유럽 최신의 카시트 안전 기준으로 정면과 후면뿐 아니라 측면에 대한 충돌 충격량을 정밀한 센서로 데이터화해 기존의 안전 인증보다 안전성을 높인 테스트다.

인체공학적인 에그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케플러는 안전을 위한 아이사이즈 인증을 획득은 물론 어떤 방향이든 아이를 쉽게 태울 수 있는 360도 회전 기능까지 더해져 전방 장착과 후방장착의 포지션 변경이 자유롭다. 잉글레시나 케플러는 다른 카시트와 달리 최대 5세(생후 60개월)까지 후방장착으로 사용 가능하다. 후방장착 시 전방장착보다 5배 이상 안전하기 때문에 미국 소아과 협회에서는 최대 5세까지는 후방 장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인디게이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 여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ISOFIX 결합과 서포팅레그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지션 변경 후 시트가 정확하게 고정되었는지도 알림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오장착 여부를 손 쉽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케플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잉글레시나 스마트 스토어 또는 잉글레시나 공식몰인 끄레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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