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심규석 입력 2021. 1.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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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인 조헌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서당인 옥천 이지당의 보물 지정에 기여한 강병숙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향수OK카드' 발급을 추진한 박양미 주무관과 옥천공공하수처리장 분리막 교체 사업을 추진한 이혜란 주무관이 뽑혔다.

이들 3명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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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이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혜란·박양미 주무관, 김재종 군수, 강병숙 학예연구사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수에는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인 조헌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서당인 옥천 이지당의 보물 지정에 기여한 강병숙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향수OK카드' 발급을 추진한 박양미 주무관과 옥천공공하수처리장 분리막 교체 사업을 추진한 이혜란 주무관이 뽑혔다.

이들 3명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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