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KBO기반 야구게임 2종 새해 이벤트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KBO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의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9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게임 타이틀 ‘컴프야’는 게임과 공식카페에서 각각 ‘새해 럭키 퍼즐’과 ‘새해 소망 말해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럭키 퍼즐’ 이벤트는 본인이 원하는 미션 퍼즐을 직접 선택하고 수행할 수 있으며, 달성 결과에 따라 각종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누적 미션 완료 횟수에 따라 최고 등급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100%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컴프야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고유능력 변경권’까지 선물로 주어진다.

공식카페를 통해 선보이는 ‘새해 소망 말해보기’ 이벤트는 컴프야 이용자들이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라는 주제로 게시판 댓글을 통해 사연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유저 모두에게 푸짐한 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의 인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역시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푸짐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매일 리그 플레이를 통해 랜덤으로 획득한 글자들로 이벤트 타이틀인 ‘HAPPY 2021’ 문장을 정확히 완성하면, 그 결과와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몬스터 선수’, ‘특수능력변경권’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매일 선물로 지급하는 ‘신축년 새해맞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공식카페를 통해서도 ‘새해 소망 빌어보소’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 이용자 모두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