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드, ATM '출금 수수료 무료' 6개월 연장

김도엽 기자 2021. 1.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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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종합금융 플랫폼 토스가 '토스카드'의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 무료 기간을 6개월 연장했다.

7일 토스에 따르면 최근 토스는 오는 6월30일까지 한국전자금융, 롯데, 효성이 운영하는 ATM의 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무료로 지원하는 기간을 연장했다.

토스는 지난 2019년4월부터 토스카드 ATM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당초 기한은 지난해 말까지였으나 소비자 혜택을 고려해 6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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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모바일 종합금융 플랫폼 토스가 '토스카드'의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 무료 기간을 6개월 연장했다.

7일 토스에 따르면 최근 토스는 오는 6월30일까지 한국전자금융, 롯데, 효성이 운영하는 ATM의 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무료로 지원하는 기간을 연장했다. 전국 편의점에 있는 대부분의 ATM 대상이다.

토스는 지난 2019년4월부터 토스카드 ATM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당초 기한은 지난해 말까지였으나 소비자 혜택을 고려해 6개월 연장했다.

토스 측은 "더 많은 ATM에서 출금 수수료 무제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가 제휴처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해 말까지였던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6월3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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