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래방 등 집합금지 업종 운영 허용 방안 준비

함정선 2021. 1.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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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노래방 등 수도권 집합금지 시설에 대해 2.5단계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17일부터 영업 허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많은 업주들이 2.5단계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계적 문제 어려움 호소하고 있고, 집합금지 자체 해제해줄거 요청하고 있다"며 "현재 실내체육시설 물론 학원업계나 노래연습장 업계 등이 6주간 장기간 집합금지 하면서 생계곤란 겪는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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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 거리두기 종료 이후 영업 허용 가닥
6주간 장기 집합금지..방역 수칙 준수하며 운영 허용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노래방 등 수도권 집합금지 시설에 대해 2.5단계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17일부터 영업 허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많은 업주들이 2.5단계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계적 문제 어려움 호소하고 있고, 집합금지 자체 해제해줄거 요청하고 있다”며 “현재 실내체육시설 물론 학원업계나 노래연습장 업계 등이 6주간 장기간 집합금지 하면서 생계곤란 겪는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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