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길정보통신학교 '안도'..소년·직원 83명 음성

강정만 2021. 1.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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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한길정보통신학교 내 수용 소년과 근무 직원 등 총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총 88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파악됐으나, 5명이 비번 근무자로 확인돼 이 5명은 7일 제주서부보건소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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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 원희룡 제주지사 주재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 모습.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길정보통신학교 내 수용 소년과 근무 직원 등 총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곳 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교정 시설 내 감염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감염병 유입이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당초 총 88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파악됐으나, 5명이 비번 근무자로 확인돼 이 5명은 7일 제주서부보건소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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