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원이 된 공유' 하이트진로, 새해 첫 광고로 '테라' 청량감 전달

이주현 기자 2021. 1.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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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새해를 맞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시각화해 역동감있게 표현했다.

공유는 빠른 속도로 덮쳐오는 물줄기를 피해 달려 터널 끝에 도착,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자 강력한 물줄기에 당당히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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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인 긴장감, 박진감과 스케일 극대화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새해를 맞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시각화해 역동감있게 표현했다. 또 압도적인 스케일의 터널에서 공유가 리얼탄산 토네이도와 펼치는 액션이 영화적인 표현과 더해져 광고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준다.

청정 터널 안에 모델 공유가 서있고 어디선가 강력한 바람과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공유는 빠른 속도로 덮쳐오는 물줄기를 피해 달려 터널 끝에 도착,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자 강력한 물줄기에 당당히 맞선다.

화면을 덮치는 물줄기가 공유의 눈에 비치며 소용돌이 치다가 맥주 토네이도로 전환되며 공유가 시원하게 테라를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연상시키는 역동감 넘치는 거대한 물줄기 효과를 통해 리얼탄산이 주는 청량감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작전을 수행하는 첩보원으로 변신한 공유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담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청정쾌남의 매력을 보여줘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소비자들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리얼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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