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 "1년간 50% 감면"

김유나 2021. 1.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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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 동안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이어간다.

공단은 소상공인에 대해 1월부터 12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한다.

이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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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아라리촌


[정선=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 동안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이어간다.

대상은 화암약수, 아라리촌에서 상가를 임차 중인 지역 소상공인이다.

공단은 소상공인에 대해 1월부터 12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한다. 이 조치로 임차인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1500만원을 감면받게 된다.

이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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