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소감, '볼륨을 높여요' 1주년에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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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진행 1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하며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강한나는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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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진행 1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하며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강한나는 지난해 1월 6일부터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일 저녁 청취자와 소통해왔다.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강한나는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강한나는 "1년 동안 매일 자신의 일상을 나눠주신 소중한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일 저녁, 여러분께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어드리는 좋은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늘 저 '한디'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1년간 강한나는 유쾌한 토크와 따뜻한 공감으로 다양한 코너를 이끌며 만능 DJ '한디'로 활약해왔다. 특히 강한나가 1인 2역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한나와 두나’ 코너는 풍부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으로 청취자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한나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 극복 로맨틱 코미디다. 이에 강한나는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키이스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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