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도, 지난해 안전감찰 통해 15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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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7개 분야, 68회 안전 감찰로 378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하고 15억원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청소년수련시설·도로교통 안전시설 감찰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화재안전감찰,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실태, 태양광 발전시설 관리 실태, 코로나19 자가격리 및 방역관리실태를 안전감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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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7개 분야, 68회 안전 감찰로 378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하고 15억원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청소년수련시설·도로교통 안전시설 감찰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화재안전감찰,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실태, 태양광 발전시설 관리 실태, 코로나19 자가격리 및 방역관리실태를 안전감찰했다.
이 결과 설치·운영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청소년수련시설, 어린이보호구역 CCTV 단속 소홀,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불능, 산지 훼손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발했다.
또 농업용 저수지 안전감찰을 벌여 누수와 들뜸 현상 등 관리부실을 지적했고, 해빙기 위험절개지 관리 활동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윤성혜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새해에도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건축물 화재안전 등 생활밀착형 안전감찰을 계속 추진해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양성평등 사업 공모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억7천만원이다.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일반분야와 특별분야로 구분 모집한다.
일반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발전 지원이다.
특별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여성 경제활동 증진,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이다.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여성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도 여성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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