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가화1교∼충북도립대 전선 지중화 올해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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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가화1교에서 충북도립대 입구까지 5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옥천군은 7일 이 구간 지중화 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재종 군수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중화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1.1㎞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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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가화1교에서 충북도립대 입구까지 5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옥천군은 7일 이 구간 지중화 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50억원으로 군과 한전, 통신사가 분담한다.
군은 오는 3월 한전,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하반기 착공, 내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종 군수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중화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1.1㎞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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