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가화1교∼충북도립대 전선 지중화 올해 하반기 착공

심규석 2021. 1. 7.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가화1교에서 충북도립대 입구까지 5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옥천군은 7일 이 구간 지중화 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재종 군수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중화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1.1㎞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가화1교에서 충북도립대 입구까지 5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옥천 금장로 일대 [옥천군 제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군은 7일 이 구간 지중화 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50억원으로 군과 한전, 통신사가 분담한다.

군은 오는 3월 한전,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하반기 착공, 내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종 군수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중화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1.1㎞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ks@yna.co.kr

☞ "적금금리에 '현타'"…3040세대 삼성전자 산 이유
☞ 인니 '한국인 핏줄'…"사연 없는 아이 없어"
☞ 폭설에 속수무책…뿔난 버스기사 "경찰관들 다 어디갔나"
☞ "엄마가 형때문에 생 포기하려.." 개그맨 최홍림 아픈 가족사
☞ '펜트하우스' 진지희, 제니를 보면 '빵꾸똥꾸' 떠오른단 반응에…
☞ "배신자! 배신자!" 트럼프 앙숙 롬니 기내서 봉변당해
☞ 광주서 금은방 털어간 괴한,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송영길, 美 의사당 난입에 "한국에 인권 훈계할 상황인가"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