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회 관련 3명 등 10명 확진..누적 7897명

정창오 2021. 1.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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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7일 오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897명(해외유입 111명 포함)이 됐다.

지난해 12월 26일 확진자가 13명 발생한 이후 계속 두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오다가 12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10명대에 들어섰다.

이날 확진자는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 2명,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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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소한(小寒)인 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1.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7일 오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897명(해외유입 111명 포함)이 됐다.

지난해 12월 26일 확진자가 13명 발생한 이후 계속 두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오다가 12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10명대에 들어섰다.

이날 확진자는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 2명,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1명이다.

성덕교회 누적 확진자는 29명, 광진중앙교회는 84명으로 각각 늘었다.

6명(달서구·북구 각 2명, 남·수성구 각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달서구 N의원 관련 1명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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