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앤오투 베이비크림, CJ홈쇼핑서 연속 품절

박지혜 2021. 1. 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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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과 12월 CJ오쇼핑에서 단독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유아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두 차례 모두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7일 아토앤오투에 따르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옥시젠 베이비크림'은 자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고농도 청정 제주 산소수와 보습 특화 성분의 보습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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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보습케어 제품 가능성 보여"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해 11월과 12월 CJ오쇼핑에서 단독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유아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두 차례 모두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7일 아토앤오투에 따르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옥시젠 베이비크림’은 자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고농도 청정 제주 산소수와 보습 특화 성분의 보습크림이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고객 연령층의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옥시젠 베이비크림이 주 고객층이었던 30대 여성뿐만 아닌 4·50대의 여성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아토앤오투
관계자는 또 “여러 사용 후기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사용하고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확인했다. 제품을 만들 때 안전하고 범용성 있는 성분에 대한 연구가 자세히 이뤄졌기 때문에 중년 여성 고객까지 구매하고 만족을 나타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상품의 구성은 수량이 많기 때문에 가족이 나눠쓰기에 알맞은 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에 홈쇼핑을 진행하면서 아이 전용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닌 패밀리 보습케어 제품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토앤오투는 기존 소비자의 문항별 선호 평가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내 최대 모바일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한 화장품 설문회 297인의 평가에서 제품, 보습력, 수분감 문항에서 99%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저자극 테스트 및 유해 의심성분 불검출 테스트 완료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와 보습 및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토앤오투는 이달 중 세 번째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전 CJ온라인 몰에서는 옥시젠 베이비크림 6개, 12개의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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