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2021년 보안관제 사후관리 심사통과..4년째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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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자격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가비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국가·공공기관에 가비아의 내부 인력을 파견해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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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자격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가비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국가·공공기관에 가비아의 내부 인력을 파견해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를 비롯한 가비아의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가·공공기관은 제3의 보안 기업과 복잡한 계약 체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가비아를 통해 인프라와 보안관제, 24/7 운영 지원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은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에 의거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 관제센터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심사해 지정·고시한다.
김상태 가비아 이사는 “가비아는 20년 이상의 대규모 인프라 운영 경험을 보유해 보안 관련기업과 기관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국가·공공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가비아는 2010년부터 인프라 이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10년 이상의 보안관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는 IDC에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고 2017년 10월에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보안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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