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올해도 정상개최 불투명.."연기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5월 정상 개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칸국제영화제 대변인은 "올해 영화제가 열리는 건 분명하지만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제 개최 대신 공식 초청작 발표로 그쳤다.
당초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 11일~22일 개최를 고려했으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당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고민하는 모양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5월 정상 개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칸국제영화제 대변인은 "올해 영화제가 열리는 건 분명하지만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최 시기는 대략 6월말에서 7월말 사이가 될 것이며 "결정을 내리기 전 현재 상황을 살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칸국제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렸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제 개최 대신 공식 초청작 발표로 그쳤다. 임상수 감독의 '헤븐: 행복의 나라로'와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공식 초청작 명단에 올랐다.
당초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 11일~22일 개최를 고려했으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당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고민하는 모양새다. 앞서 매년 2월 열리던 베를린국제영화제도 3월 온라인 영화제로 변경하고 6월 오프라인 스크리닝 이벤트를 한다고 발표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0kg' 빅죠, 수술 도중 결국 사망 '충격' - 스타뉴스
-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시즌2 前 '충격 엔딩'[종합]- 스타뉴스
-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나 사업 부자야!"[스타IN★]- 스타뉴스
-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스타뉴스
-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뮤직 캐나다 플래티넘 획득..K팝 가수 최초 솔로곡 2번째 인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막강 음원 파워' - 스타뉴스
- 이이경 "전 연인 정인선 언급 후 연락 多..20대 때 결혼할 줄"[짠한형] - 스타뉴스
- "비참하고 쓸쓸해"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에 각별했던 속사정 [스타이슈](사당귀) - 스타뉴스
-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런닝맨' 출연 확정..내달 9일 방송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