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여주 꿰찬 전여빈 "똘끼+독기 캐릭터 흥미로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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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존재감의 전여빈 화보가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전여빈은 한층 당당해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전여빈은 튜브톱 드레스, 포멀한 재킷 등을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오는 2월 방송되는 배우 송중기의 안방복귀작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달려드는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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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독보적인 존재감의 전여빈 화보가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전여빈은 한층 당당해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죄많은 소녀(2018 김의석 감독)'로 혜성처럼 등장한 전여빈은 지난해 JTBC'멜로가 체질'을 통해 안방 나들이를 했고, 상반기 최고 화제작 tvN'빈센조'타이틀롤로 낙점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전여빈은 튜브톱 드레스, 포멀한 재킷 등을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오는 2월 방송되는 배우 송중기의 안방복귀작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달려드는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출연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홍차영이라는 캐릭터는 독특한 리듬이 있다. 그게 음계로 느껴질때도 있다. 홍차영은 똘끼와 독기가 있는 사람인데 평소의 나와 달라 이 사람의 리듬이 몸에 베는게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게 나의 씩씩함이고 최대 무기다. 늘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야 희망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여빈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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