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유니캠프,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 '맞손'

윤지혜 2021. 1.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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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유니캠프와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를 연다.

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TV는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인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L)'을 선보이고 유니캠프가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

정 대표는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강점을 살려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 한해 유니캠프와 낚시뿐 아니라 캠핑과 여행 등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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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7일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L)' 개최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아프리카TV가 유니캠프와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를 연다.

아프리카TV는 캠핑카 제조 전문기업인 유니캠프와 낚시 및 캠핑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와 오완곤 유니캠프 대표, 공동 기획을 제안한 이도희 인코 대표가 참석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각자 대표와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리카TV]

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TV는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인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L)'을 선보이고 유니캠프가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 총 상금 5천만 원 규모의 AFL은 오는 2월 7일 예선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AFL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진행한다. 현장에서 낚시한 물고기를 '피싱태그' 앱으로 계측해 순위에 반영한다. 이번 대회에는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 우승자인 BJ 베리굿~맨 등 아프리카 프릭스 낚시팀 전원이 참여한다.

AFL 1라운드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낚시를 좋아하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아프리카TV 이용자, 일반인 등 누구든지 아프리카TV 낚시 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강점을 살려 국내 첫 비대면 낚시 리그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 한해 유니캠프와 낚시뿐 아니라 캠핑과 여행 등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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