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 위하여"..대성아스콘, 양주시에 장학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아스콘(대표 김창구)은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경기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사원으로 입사해 일한 후 10년 만에 회사를 나와 창업한 뒤 양주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대성글로벌·㈜대성아스콘·㈜대성레미콘·㈜대원아스콘·㈜대원레미콘·대한커머스㈜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대성아스콘(대표 김창구)은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경기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창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정신으로 교육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성글로벌에서 제작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20만장을 양주시에 기부한 바 있다.
㈜대성아스콘은 창립 21주년을 맞은 관내 강소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원으로 입사해 일한 후 10년 만에 회사를 나와 창업한 뒤 양주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대성글로벌·㈜대성아스콘·㈜대성레미콘·㈜대원아스콘·㈜대원레미콘·대한커머스㈜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30년 전 양주와 파주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맨주먹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한 건 모두 지역사회의 배려 덕분이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 운영 철학을 밝혔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건강 악화' 빅죠, 43세 갑작스러운 사망→BJ 현배 눈물·누리꾼 추모 지속(종합)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美의사당 난입 시위에 태극기 등장…조국 '태극기 부대도?'나라 망신
- '콩고 왕자' 라비, 조건만남 사기 범행 2심서 징역 4년
- '지적장애 여성 옷벗게 하며 인터넷방송' BJ 체포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 당당한 고백(종합)
- '길고양이 죽이고 낄낄…두개골 사진 공유' 오픈채팅방 글에 공분
- 여친 살해후 퇴근 언니도 기다렸다가 살해한 30대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