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 위하여"..대성아스콘, 양주시에 장학금 기탁

이상휼 기자 2021. 1. 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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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아스콘(대표 김창구)은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경기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사원으로 입사해 일한 후 10년 만에 회사를 나와 창업한 뒤 양주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대성글로벌·㈜대성아스콘·㈜대성레미콘·㈜대원아스콘·㈜대원레미콘·대한커머스㈜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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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구 대성아스콘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양주시에 장학금 기탁.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대성아스콘(대표 김창구)은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경기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창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정신으로 교육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성글로벌에서 제작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20만장을 양주시에 기부한 바 있다.

㈜대성아스콘은 창립 21주년을 맞은 관내 강소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원으로 입사해 일한 후 10년 만에 회사를 나와 창업한 뒤 양주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대성글로벌·㈜대성아스콘·㈜대성레미콘·㈜대원아스콘·㈜대원레미콘·대한커머스㈜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30년 전 양주와 파주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맨주먹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한 건 모두 지역사회의 배려 덕분이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 운영 철학을 밝혔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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