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음감회 성황리 마무리..첫눈처럼 설렌 라이브

황혜진 2021. 1.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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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첫눈처럼 설��던 라이브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세운은 1월 6일 오후 네이버 V LIVE 정세운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 '인 더 다크'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음감회를 진행했다.

같은 날 발매된 정규 1집 '24' PART 2는 정세운의 따뜻한 감성과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정세운은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첫 정규앨범 '24' PART 2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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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첫눈처럼 설��던 라이브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세운은 1월 6일 오후 네이버 V LIVE 정세운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 '인 더 다크'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음감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감회에서 앨범 언박싱부터 감성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같은 날 발매된 정규 1집 ‘24’ PART 2는 정세운의 따뜻한 감성과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정세운이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을 도맡아 24시간을 노래로 표현했다.

정세운은 수록곡 비하인드를 하나하나 풀어놓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타이틀곡 ‘In the Dark(인 더 다크)’에 대해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어 타이틀이 됐다. 지금까지 몰랐던 정세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앨범의 ‘ZERO(제로)’ 버전과 ‘ONE(원)’ 버전에 관해서는 “둘을 연결하면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팬분들의 해석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세운은 추운 겨울밤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목소리로 ‘In the Dark’, ‘:m (Mind)’, ‘Be a fool(비 어 풀)’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은 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데뷔 후 쌓인 경험들이 제 색깔의 양분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저의 음악들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첫 정규앨범 ‘24’ PART 2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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