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치매안심센터 '최우수기관' 수상

김미희 입력 2021. 1. 7. 10:50 수정 2021. 1.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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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의왕시는 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2020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 부분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의왕시는 지역사회 민·관 기관과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최우수기관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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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의왕시 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의왕시는 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2020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 부분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시·군 치매관리사업 운영 우수기관 및 기여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높이기 위해서다.

의왕시는 지역사회 민·관 기관과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최우수기관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기억마루 치매카페 △가스안심콕 설치 △아름채·사랑채 기억짱짱교실 △우리동네 기억력검진의 날 △기억꾸러미 등 의왕시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치매관리사업의 확대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에게 좀 더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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