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거 중인 60대 여성 살해한 50대男 체포
박인옥 2021. 1. 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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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모씨(53)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인 6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의 집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동거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조사 중에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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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모씨(53)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인 6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의 집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동거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관은 오후 5시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조사 중에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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