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트리플A 정상 개막..더블A·싱글A는 지연 개막
임정우 2021. 1. 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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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는 정상 개막하지만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할 것이라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6일(한국시간) "MLB는 5일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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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는 정상 개막하지만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할 것이라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6일(한국시간) “MLB는 5일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MLB는 60경기 단축 시즌을 보냈고, 트리플A를 비롯해 모든 마이너리그 경기는 취소됐다. 올 시즌 MLB는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해 4월 초 정상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더블A 이하 마이너리그는 4월 초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 5월 이후 개막할 가능성이 크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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