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70대 확진자 치료 중 숨져..충북 사망자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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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졌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확진된 70대 A씨(충북 552번)가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0시34분 사망했다.
청주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그는 상태가 악화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인 충북대병원으로 지난달 17일 옮겨졌다.
제천에서는 지난달 14일 60대 확진자가 사망한 이후 9번째 사망이며, 충북에서는 3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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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졌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확진된 70대 A씨(충북 552번)가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0시34분 사망했다.
청주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그는 상태가 악화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인 충북대병원으로 지난달 17일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에서는 지난달 14일 60대 확진자가 사망한 이후 9번째 사망이며, 충북에서는 35번째다.
제천의 누적 확진자는 257명다. 이 가운데 220명이 완치됐고 28명은 현재 치료 중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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