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밤 새 폭설, 최대 15cm..한파도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맹추위 속 대전·세종·충남에서 밤 사이 눈이 최대 15㎝ 내렸다.
오전 9시30분 기준 밤 사이 적설량은 세종전의 14.8㎝, 청양 13.4㎝, 논산 12.1㎝, 부여 11.3㎝, 서천 9.9㎝, 보령 8.9㎝, 홍성 8.4㎝, 서산 8.2㎝, 당진 7.9㎝, 금산 7.2㎝, 대전 6.4㎝, 예산 5.6㎝, 공주 5.7㎝, 세종 5.6㎝, 태안 4.8㎝, 천안 2.8㎝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일 영하권, 충남권 대부분 한파특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맹추위 속 대전·세종·충남에서 밤 사이 눈이 최대 15㎝ 내렸다.
기상청은 7일 오전 7시 홍성·태안·천안, 오전 9시 보령·부여에 발효된 대설 경보를 해제했다. 서천에 발효된 대설경보는 유지 중이다.
또 대전, 세종, 충남 일부 지역(아산, 예산, 금산, 계룡, 청양, 공주, 천안)에는 한파 경보, 그 외 충남 지역(당진, 서천, 홍성, 부여, 논산, 서산, 태안, 보령)에는 한파 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오전 9시30분 기준 밤 사이 적설량은 세종전의 14.8㎝, 청양 13.4㎝, 논산 12.1㎝, 부여 11.3㎝, 서천 9.9㎝, 보령 8.9㎝, 홍성 8.4㎝, 서산 8.2㎝, 당진 7.9㎝, 금산 7.2㎝, 대전 6.4㎝, 예산 5.6㎝, 공주 5.7㎝, 세종 5.6㎝, 태안 4.8㎝, 천안 2.8㎝를 기록했다.
밤 사이 충남에서는 교통사고가 7건 확인됐다.
오후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서해상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영하 9도, 세종 영하 9도, 서산 영하 10도 등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