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현실로 다가오는 추운 스프링캠프. SK 롱패딩을 준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추운 스프링캠프가 현실로 다가온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캠프가 힘들어진 10개팀이 모두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기로 함에 따라 추위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SK는 스프링캠프가 추운 국내에서 하다보니 일찌감치 롱패딩을 사전 제작해 지급하기로 한 것.
이번 스프링캠프는 추위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추운 스프링캠프가 현실로 다가온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캠프가 힘들어진 10개팀이 모두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기로 함에 따라 추위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름은 봄캠프지만 사실상 겨울 캠프이기 때문이다.
SK 와이번스가 스프링캠프를 대비해 롱패딩을 지급했다. SK는 6일 선수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후원용품 계약을 체결한 다이나핏 벤치 다운을 지급했다.
보통 롱패딩은 가을 야구에 오른 팀들이 추위에 대비해 선수단에 지급하는 용품이다. 하지만 SK는 스프링캠프가 추운 국내에서 하다보니 일찌감치 롱패딩을 사전 제작해 지급하기로 한 것.
다이나핏 관계자는"벤치다운은선수들이가장 추운 시기에 야외에서 착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무엇보다 보온성과 활동성에 중점을 뒀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캠프에 앞서 선수단에 벤치다운을 지급하게됐는데, 효율적인 캠프 진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정은 "아무래도 국내 캠프는 해외보다 다소 낮은 기온 때문에 부상 예방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해 발 빠르게 벤치다운을 준비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기능성뿐만이 아니라 디자인 또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추위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다양한 대비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롱패딩이 그 시작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리뷰] '아이콘택트' 최홍림, 母극단적 시도→신장이식 약속後 잠적…형과 눈맞춤 "아직 용서
- 문세윤, 연정훈의 ♥한가인 일화에 의심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사랑받고 기대고 싶은 마음 강했는데…" 충격적 근황[종합]
- 유키스 수현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최다 이혼돌' 수식어 마음 아파" ('라스')
-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1호가)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