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빙판길 도로 달리던 승용차 7m 아래 추락..운전자 부상

김정수 기자 2021. 1.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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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24분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3·여)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도로 옆 7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 사이 괴산에는 평균 3㎝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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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24분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괴산소방서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7일 오전 8시24분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방성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3·여)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도로 옆 7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 사이 괴산에는 평균 3㎝의 눈이 내렸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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