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국내 스프링캠프 대비해 선수단에 벤치다운 지급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2021. 1.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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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K 이재원(왼쪽)과 김정빈. SK와이번스 제공


코로나19 유행 탓에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SK가 추위에 대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다이나핏 벤치다운’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그간 SK는 ‘다이나핏 벤치다운’을 매 시즌 후반기에 선수단에게 지급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가 추운 국내에서 진행됨에 따라 보온성이 높은 벤치다운을 사전 제작해 선수단에 제공했다.

SK는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2019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5년간 총액 100억원 규모의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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