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출탑∼시민운동장 신설도로 9일 개통..정체 해소

정우용 기자 2021. 1. 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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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오는 9일 수출탑∼시민운동장 도로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고 주거지역과 공단을 연결하기 위해 개설된 이 도로는 300억원을 들여 착공 2년3개월여 만에 길이 870m, 폭 4차로로 완공됐다.

시민운동장 앞 교차로는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지하차도 형식의 회전교차로가 설치됐고, 수출탑 삼거리교차로는 네거리교차로로 변경됐다.

구미산단 입구의 수출탑 삼거리는 그동안 출퇴근 시간 마다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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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탑∼시민운동장 간 신설도로 (구미시 제공) 2021.1.7/©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9일 수출탑∼시민운동장 도로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고 주거지역과 공단을 연결하기 위해 개설된 이 도로는 300억원을 들여 착공 2년3개월여 만에 길이 870m, 폭 4차로로 완공됐다.

시민운동장 앞 교차로는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지하차도 형식의 회전교차로가 설치됐고, 수출탑 삼거리교차로는 네거리교차로로 변경됐다.

구미산단 입구의 수출탑 삼거리는 그동안 출퇴근 시간 마다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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