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쉽지 않네' 포체티노 데뷔전 무승부 "우리는 PSG,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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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PSG다. 그래서 이겨야 한다."
파리생제르맹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 출신)이 첫 경기 무승부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투헬 감독(독일 출신)에 이어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의 파리생제르맹은 7일 생테티엔과의 리그1 원정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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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PSG다. 그래서 이겨야 한다."
파리생제르맹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 출신)이 첫 경기 무승부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투헬 감독(독일 출신)에 이어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 사령탑에서 경질돼 야인으로 있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다.
포체티노의 파리생제르맹은 7일 생테티엔과의 리그1 원정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전반 19분 상대 하무마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3분 후 킨이 동점골을 뽑았다. 파리생제르맹은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홈팀 생테티엔의 두터운 수비벽을 허물지 못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승점 36점으로 2위. 선두는 리옹으로 승점 39점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첫 경기서 음바페 디마리아, 베라티 게예 에레라, 마르키뇨스, 나바스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그렇지만 기대했던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부상 회복 중이라 출전하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3일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결과에 실망했다. 우리는 이겨야 한다.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오늘 결과는 내가 원한 게 아니다. 생테티엔은 오늘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다른 개념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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