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배연호 2021. 1.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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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지난해 5월 지역건설산업 적용 범위 4개 업종으로 확대, 분할 발주 추진 의무화,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비율 70%로 상향 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개정했다.

유광택 건설과장은 7일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개선 등 활성화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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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산업(PG) [제작 조혜인, 이태호, 최자윤] 일러스트, 합성사진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선다.

정선군은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회복 촉진, 지역기업 경영 안정 등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지난해 5월 지역건설산업 적용 범위 4개 업종으로 확대, 분할 발주 추진 의무화,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비율 70%로 상향 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개정했다.

올해도 건설행정지원 상담소 운영, 간담회 개최, 위장전입 외지 업체 실태점검, 유공자 표창 등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유광택 건설과장은 7일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개선 등 활성화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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