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온라인 배달·포장 서비스 확대

이비슬 기자 2021. 1. 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주문에 네이버 스마트주문·요기요 익스프레스·배달의민족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달 배달의민족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전용 상품권을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식빵과 샌드위치부터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포장 서비스로 이용하는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와 제품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배민·요기요 서비스 강화..지난해 하반기 배달 수요 70% 껑충
뚜레쥬르 배달서비스(CJ푸드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주문에 네이버 스마트주문·요기요 익스프레스·배달의민족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받는 주문 서비스다. 온라인에서 메뉴 확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매장 내 대기 시간 없이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함께 도입한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배차를 더 빠르게 개선한 배달 시스템이다. 뚜레쥬르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문은 요기요 앱 내 익스프레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뚜레쥬르 선물을 주고받기도 수월해진다. 뚜레쥬르는 이달 배달의민족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전용 상품권을 판매한다. 상품권은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구매 후 선물할 수 있다.

실제로 뚜레쥬르 배달 서비스는 지난 2019년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달 매출 경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배달 수요가 폭증한 지난해 하반기 배달 수요는 상반기 대비 70% 이상 늘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식빵과 샌드위치부터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포장 서비스로 이용하는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와 제품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