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탑엔지니어링에 협업툴 '잔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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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 류도현)과 계열사 파워로직스, 탑인터큐브에 잔디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 담당자는 "전통 제조 분야도 빠른 성장과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제조기업에 협업툴을 정착시킨 경험이 있는 토스랩의 노하우로 우리 조직에 맞는 협업툴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협업툴 잔디는 넥센타이어, 동성코퍼레이션, 신성이엔지 등의 제조기업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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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 류도현)과 계열사 파워로직스, 탑인터큐브에 잔디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은 반도체, LCD 핵심공정과 카메라 모듈공정 장비, 이차전지 및 반도체 테스트 장비 등을 제공하는 회사로, 2019년 매출액 1조를 돌파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 정보·관리를 통해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잔디를 활용하면 개인용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파편화된 사내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협업 속도를 향상시킨다.
탑엔지니어링 담당자는 "전통 제조 분야도 빠른 성장과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제조기업에 협업툴을 정착시킨 경험이 있는 토스랩의 노하우로 우리 조직에 맞는 협업툴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협업툴로 생산성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는 제조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뉴노멀이 된 온라인 협업이 IT, 유통, 커머스를 넘어 제조 영역까지 빠르고 깊게 파고들고 있다"고 말했다.
협업툴 잔디는 넥센타이어, 동성코퍼레이션, 신성이엔지 등의 제조기업에 도입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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