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장에 최영태 부이사관 임명

이상휼 기자 2021. 1.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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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1대 국립수목원장에 최영태 부이사관(48)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 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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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11대 국립수목원장 © 뉴스1

(남양주·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산림청은 11대 국립수목원장에 최영태 부이사관(48)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 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필요한 산림생물종 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고 미래세대의 소중한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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