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2주 추가 연장

김경림 2021. 1.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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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을 오는 21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영국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7일까지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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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을 오는 21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영국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7일까지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영국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고, 국내 입국자 중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확진자가 나오면서 조치를 추가 연장했다. 

또한 오는 8일부터는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 탑승자들에 대해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 발급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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