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朴·李 선별사면 검토 보도에 "전혀 사실 아냐" 일축

김정현 2021. 1.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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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보류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7일 일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한 사면관련 내용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전직 대통령들에 동시 사면이 아닌 선별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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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 이명박 보류 검토 보도 반박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보류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7일 일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한 사면관련 내용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전직 대통령들에 동시 사면이 아닌 선별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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