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정상 개막 전망..마이너리그 일부는 지연 개막할 듯

배정훈 기자 2021. 1.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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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하고,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는 정상 개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MLB는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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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하고,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는 정상 개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MLB는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MLB는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렀고, 트리플A를 비롯해 모든 마이너리그 경기는 취소된 바 있습니다.

올 시즌 MLB는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해 4월 초 정상 개막할 것으로 전망되고, 더블A 이하 마이너리그는 4월 초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 5월 이후 개막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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