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국내 스프링캠프 앞두고 롱패딩으로 월동준비

장강훈 2021. 1.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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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각 구단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월동장비에도 눈길을 끈다.

SK는 7일 '스프링캠프에 대비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다이나핏 벤치다운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벤치다운을 착용해 본 최정은 "국내는 해외보다 기온이 낮다. 부상 예방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해 발빠르게 벤치다운을 준비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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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재원(왼쪽)과 김정빈이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구단이 지급한 다이나핏 벤치다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SK와이번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BO리그 각 구단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월동장비에도 눈길을 끈다.

SK는 7일 ‘스프링캠프에 대비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다이나핏 벤치다운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SK는 지난 2019년 K2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해 다이나핏 제품을 착용한다. 국내 전지훈련을 앞두고 이른바 롱패딩으로 불리는 벤치다운을 방한용으로 지금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벤치다운은 선수들이 가장 추운 시기에 야외에서 입는 옷이기 때문에 보온성과 활동성에 중점을 뒀다. 효율적인 캠프 진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치다운을 착용해 본 최정은 “국내는 해외보다 기온이 낮다. 부상 예방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해 발빠르게 벤치다운을 준비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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