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PSG 데뷔전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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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이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11월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사령탑에서 물러난 포체티노는 이달 초, 약 1년 2개월 만에 PSG와 계약하고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와 모이스 킨, 앙헬 디마리아를 전방에 세우고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PSG는 전반 19분 로맹 아무마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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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이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생테티엔과 리그앙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승점 1을 챙긴 PSG는 승점 36(골 득실 +29)으로 골 득실에서 릴(승점 36·골 득실 +18)에 앞서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올랭피크 리옹(승점 39)과는 승점 3 차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2019년 11월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사령탑에서 물러난 포체티노는 이달 초, 약 1년 2개월 만에 PSG와 계약하고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와 모이스 킨, 앙헬 디마리아를 전방에 세우고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PSG는 전반 19분 로맹 아무마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끌려갔습니다.
3분 뒤 PSG의 모이스 킨이 오른발 터닝 슛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지만, 추가 골이 나오지 않아 생테티엔과 승점 1씩 나눠 가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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