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설주의보, 성당면 최고 11.8cm 폭설

강명수 2021. 1.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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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익산지역에 9.2㎝의 폭설이 쏟아졌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성당면에 지역 최고인 11.8㎝, 동산동은 최저인 4.6㎝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망성면 11.6㎝, 용동면 11.0㎝, 용안면 10.9㎝ 등 북부권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시청이 위치한 남중동은 7.3㎝, 오산면 7.5㎝, 황등면 5.9㎝ 등 남부권은 비교적 적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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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지역에 폭설이 내린 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에 인근 인도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 2021.01.07.pmkeul@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익산지역에 9.2㎝의 폭설이 쏟아졌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성당면에 지역 최고인 11.8㎝, 동산동은 최저인 4.6㎝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망성면 11.6㎝, 용동면 11.0㎝, 용안면 10.9㎝ 등 북부권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시청이 위치한 남중동은 7.3㎝, 오산면 7.5㎝, 황등면 5.9㎝ 등 남부권은 비교적 적은 눈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현재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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