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작년 계약심사로 102억원 절감..전년보다 31억↑
윤우용 2021. 1.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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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해 일상감사(계약심사)를 통해 102억원을 절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절감액 71억원보다 31억원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분야별 절감액은 공사 91억8천만원, 용역 9억2천만원, 물품 구매 1억원이다.
이 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원가 산정이나 설계 변경이 적정했는지 등을 따져 낭비 요인을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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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일상감사(계약심사)를 통해 102억원을 절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절감액 71억원보다 31억원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분야별 절감액은 공사 91억8천만원, 용역 9억2천만원, 물품 구매 1억원이다.
이 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원가 산정이나 설계 변경이 적정했는지 등을 따져 낭비 요인을 없애는 것이다.
시는 3억원 이상 종합 공사, 1억원 이상 전문공사, 7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를 대상으로 계약심사한다.
지난해 1천18건(8천183억원)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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